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7회 (문단 편집) === [[Jessie J]],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Nicki Minaj]] - Bang Bang[* [[프로듀스 101 갤러리]]에서 원곡의 가사를 찾아본 갤러들 사이에서 소소한 파장이 일기도 했다. 가사 내용 자체가 '착하기만 한 여자들과 달리 내가 잘해서 널 뿅가게 해줄 수 있어'라는 노골적으로 [[섹스]]를 연상시키는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http://m.blog.naver.com/rkrwpdn2853/220597710712|링크 참조]] 곡명 '뱅뱅'의 뱅 또한 섹슈얼한 의태어로도 쓰이는 말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 곡의 가사들에 있는 섹스어필은 중의적이거나 암시적이기만 하므로 '''공식적으로는''' 19금 소재의 가사가 아니다. 단지 몹시 야하게 들리는 가사이고, 그걸 의도한 노래일 뿐. 경연자의 상당수가 해외파이니 가사의 의미를 이미 잘 알고 있을 듯하다. 연습생 중 [[미성년자]]도 있는데(이 조는 김청하 제외 전원이 미성년자다...) 경연곡에 이런 노래를 넣어두는 [[엠넷]]의 수준...] (7명) === [[파일:external/scontent-icn1-1.xx.fbcdn.net/12819415_246429359026395_7863499361338635569_o.jpg]] ||<:>'''팀명:손들어 뱅뱅''' ||<:>'''이름''' ||<:>'''득표수''' ||<:>'''팀내순위''' ||<:>'''영상''' || ||<:>메인댄서 ||<(>전소미(C) ||<)>189 ||<)>2위 ||<:>[[http://tvcast.naver.com/v/769643/|직캠]] || ||<:>서브댄서 ||<(>최유정(☆) ||<)>191 ||<)>1위 ||<:>[[http://tvcast.naver.com/v/769644/|직캠]] || ||<:>서브댄서 ||<(>김다니 ||<)>19 ||<)>7위 ||<:>[[http://tvcast.naver.com/v/769641/|직캠]] || ||<:>서브댄서 ||<(>김도연 ||<)>101 ||<)>3위 ||<:>[[http://tvcast.naver.com/v/769642/|직캠]] || ||<:>서브댄서 ||<(>김청하(L) ||<)>70 ||<)>4위 ||<:>[[http://tvcast.naver.com/v/769648/|직캠]] || ||<:>서브댄서 ||<(>권은빈 ||<)>25 ||<)>6위 ||<:>[[http://tvcast.naver.com/v/769646/|직캠]] || ||<:>서브댄서 ||<(>김서경 ||<)>41 ||<)>5위 ||<:>[[http://tvcast.naver.com/v/769647/|직캠]] || * 리더 : L / 센터 : C / 조1위 : ☆ / 득표수 합계 : 636 [[http://tvcast.naver.com/v/774497/|Jessie J, Ariana Grande, Nicki Minaj ♬BANG BANG @포지션 평가(DANCE) 영상보기]] 7회에서 'Say my Name' 팀이 안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었다면, 'Bang Bang' 팀은 최고의 무대로 이번회 최고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뱅뱅 조 전체의 무대와 전소미, 최유정의 뱅뱅은 100만 뷰를 넘어섰으며, 다른 조원들 뷰도 상당히 높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 경연 자체는 룰의 한계상 예상대로 졌고 공연 종료와 함께 투표도 마감되었지만, 전원이 다음주부터 진행될 3차 투표에서 최대 수혜자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력과 인성 일타쌍피 증명--[* 훌륭한 실력과 퍼포먼스, 그로 인한 대중의 엄청난 관심으로 본다면 이들은 적어도 최종 11인 안에 남지 못한다 해도 최소한 자기 소속사에서 차기 걸그룹 데뷔 0순위는 확실히 맡아놨다고 볼 수 있다. ~~소속사가 여력이 없다면 다른 엔터사에서 스카웃해 갈 듯~~ 팀에 분란을 일으키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보여줬고, 동시에 룰과 상관없이 하고픈 걸 한다는 순수한 마인드 또한 엿볼 수 있었다.] 워낙 멤버들이 인기 스타들이고 제대로 약빤 공연이라 제작진이 특별히 신경 써서 자막은 잘 되어 있었다. 또 다른 인기스타 집합소인 인기 4, 8, 11위 '보름달' 팀도 매우 자막에 신경 썼다. 반대로 말하면 다른 팀들은 오디오가 거의 안 들릴 지경이었고 자막이 나오지 않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시청자들이 체험할 수 있었다. 첫 장면부터 제작진의 "견제되는 팀이 있어요?"라는 질문에 개인 연습생 김민정의 "하... 모든 팀들이 말할걸요. 거기는"이라는 개인 인터뷰부터 시작한다. 이후 다른 연습생들이 일제히 "진짜 거짓말 안하고 거기는 진짜 제2의 어벤져스 팀이에요. 진짜 제대로 미쳤어요. 아주(박소연)/ 너무해요 어떻게 그렇게 모여요 진짜(임정민)/ 다 상위권이잖아요 그 조가 다 진짜 너무 무서워요(강미나)"라며 찬양한다.[* 지난 제1의 어벤져스 팀의 경우 대놓고 낚시질 인터뷰 모음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이거 이러다가 통수치며 망할 것 같은데?'라는 느낌을 주었다. 이번에도 너무 일방적으로 찬양하여 조금 불안...하기는 개뿔. 사실상 댄스 부문의 TOP7들이 모여서 공연하는 셈이라 공연 완성도는 걱정 끝이었고, 며칠 후 직캠 영상이 공개되어 최고의 무대가 기대되었다. 그리고 공연 후기만 들어도 뱅뱅 무대가 역대급 레전드라고 기대하라는 평이 많았으므로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이어서 곡 선정 과정 장면이 보여졌는데, 2등 전소미가 뱅뱅을 선택하였고 다음으로 3등인 최유정이 뱅뱅을 고르자 모두가 놀랐다.[* 이때만 해도 시청자들은 최유정이 전소미와 정면대결하러 가는 길을 선택했다며 깜놀하였다.] 그런데 7등 김다니, 13등 김도연, 14등 김청하, 16등 권은빈 등 TOP11 상비군과 예비군들이 계속하여 들어왔다. 이때 20위 박소연도 뱅뱅에 가 보고 싶었지만, 너무 압도적인 멤버들 때문에 투표에 불리할 것으로 여겨 할 수 없이 아무도 선택 안 한 '으르렁'으로 가서 그쪽을 칼군무의 멋진 무대로 만든다. 만약 그녀마저 이 팀에 들어갔다면 --인류 역사상-- 최강의 팀이 결성될 수 있었지만, 반대로 '으르렁' 팀에 확실한 리더가 없어 살짝 부실해지는 [[나비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결국 박소연은 포기하고 대신 30위 개인 연습생 김서경이 들어왔고, 그녀는 확실히 제 몫을 다 해낸다.[* 만약 뱅뱅 팀으로 갔으면 레전드 무대에 함께 섰다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으나 1/N의 활약을 하여 좀 묻혔겠고, 으르렁 팀에서는 팀을 주도하고 센터에 서서 확실히 혼자 주목을 받았지만 공연 자체의 화제성이 떨어졌다. 결국 박소연은 어느 쪽을 선택해도 본인에게는 최선의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용의 꼬리냐, 닭의 머리냐~~ 어쩌면 박소연이 으르렁 팀으로 가는 바람에, 훨씬 후순위였던 김서경이 뱅뱅 팀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으니 서로에게 Win-Win!] 연습 과정에서 전소미는 (다만세 2조 때의 배가 아프다며 ~~시기 질투가 아닌 급체로 인한 복통~~ 의기소침한 모습과 달리) 매우 신나하며 말도 많아졌다. "무대에서 곡이 신나면 장땡이더라고요"라고 하기도 하고, 이 중에서 창작 안무해본 사람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저희는 항상 월평(월말평가)으로 2년을 넘게 했어요 / 아 성적... 괜찮았었습니다. 기대하세요."라며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터져 나왔다. --오랜만에 솜비타민 별명 값을 했다-- 센터 선정은 김청하가 먼저 전소미를 추천했고, 이어 김도연이 "아~ 아~ 분위기가 잘 맞을 것 같아요", 김서경이 "맞아요 센터하려면 표정 연기랑 이런 것도 좀 잘했으면 좋겠거든요"라고 동의하여 순식간에 정해졌다. 이 팀에는 최강의 센터감인 최유정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를 의식한 제작진이 최유정에게 어떤 썩소라도 나와 '전소미 vs 최유정'이라는 흥행 보증 수표의 떡밥을 던져볼까 하고 계속 잡고 있었지만, 그녀는 평상시처럼 무념무상이어서 악마의 편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연습 과정이 나오기 전까지 뱅뱅 무대는 전소미랑 정면대결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꽤 돌기도 했으나, 전소미가 센터로 정해지는 장면에서 의견 한 번 안 내고 해맑게 웃으며 박수만 치고 있어서 정면대결 의도설은 그대로 일축.[* 의도설은 그럴 듯하기는 했지만, 이미 곡 공개되었을 때 김도연에게 뭐라고 하는데 입술 모양이 '무조건 뱅뱅'이었다. 그리고 만약 전소미랑 진짜 정면 대결을 하고 싶었다면 센터 욕심을 드러냈을 것이다. 소미가 센터로 정해질 때 그러한 모습을 티끌도 찾아볼 수 없었다. 센터인 소미랑 대결할 생각이었다면 그만한 파트 확보 싸움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런 좋은 떡밥을 제작진이 놓칠 리도 없는 데 그러한 것도 보이지 않는 걸로 봐서는 딱히 전소미를 의식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최유정의 여태까지 댄스 영상들을 보고 오면 이 선택이 이해가 가는데, 뱅뱅을 비롯해 최유정은 한결같이 파워 댄스를 지향해왔기 때문에 10만 표 여부와 관계 없이 자기 취향 따라갔다고 보는 게 더 적합하다.] ~~이 때문에 팬덤에서 뱅뱅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소미는 "아 너무 좋아요! 일단 뭔가 해낸 느낌"이라는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진 리더 선정에서 ~~응? 보통은 리더를 먼저 정하고 센터를 정하는 거 아니야?~~ 김서경이 "저는 청하 언니가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추천하고 김다니와 전소미가 동의하자 김청하는 그냥 "예!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여 역시 순식간에 정해졌다. 이번 6~7회가 치열한 센터 선정 때문에 각종 다툼과 논란이 빚어졌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정해졌다. 멤버들 중 최유정(PICK ME 전체 센터), 김서경([[애프터스쿨]] - AH 2조 센터), 김도연([[f(x)]] - LA chA TA 2조 센터), 김다니(f(x) - LA chA TA 1조 센터), 김청하([[씨스타]] - Push Push 1조 센터) 등 센터 경험자만 5명이 모였고, 모두가 당시 센터로서 표를 왕창 끌어모으며 팀을 하드캐리하였거나 대박쳤던 경력이 있다. 더해서 센터 경험이 없는 전소미나 권은빈 또한 능력치가 출중하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전 멤버가 센터감이라고 봐도 되는 전무후무한 팀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다들 센터 욕심을 갖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 때서야 연습생들이 뽑은 댄스 1위가 김청하였다는 사실이 방송에 나왔다. 팀원들은 1차 기획사 퍼포먼스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고 칭찬했는데, 제작진은 악마의 편집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그랬으면 청하 양이 센터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다시 낚시를 시도한다. 그러나 김청하는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아유~ 센터의 기준은 그렇다기보다는요. (전소미 쪽을 살짝 쳐다보면서) 이렇게 고루고루 다 겸비를 해야..."라며 격하게 부인하였다. 정 궁금하면 개인 인터뷰에서 물어보던지, 바로 옆에 전소미가 앉아 있었는데 이런 질문을 하면 그녀의 입장은 뭐가 될까? 전혀 연습생을 배려하지 않았음은 물론이며, 전소미의 표정 변화에서 뭔가 낚을 만한 게 없는지만 염두에 둔 의도된 질문이었다. 전소미 등 멤버들은 원곡자들이 자신들의 창작 안무를 따라하는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려주면 감동이겠다는 말을 하면서 개인 인터뷰 때 진짜 그런 상황을 상상하면서 감동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비쳤다. 최유정은 생각만 해도 눈물을 글썽였는데, 전회 울보라는 진기록을 또다시 자체 갱신하였다. ~~이대로 가면 11회까지 울겠다~~ 안무는 김청하와 전소미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이후 댄스 수업 때 안무를 주로 누가 짰냐고 트레이너가 질문했을 때 김청하가 "저희 다 같이 짰습니다."라고 먼저 말하자 이어서 전소미도 옆에서 '같이'라 했고, 또 그 옆에 있던 최유정과 김도연이 '청하 언니가 좀 봐주고 소...'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화면에 나왔다. 리허설 무대에선 가희 트레이너가 ''''얘들'이 (안무) 다 짰어! 나도 이렇게 못 짜!'''라며 극찬을 했다.[* 종합적인 역할은 김청하가 하는데, 전소미는 방송에서 멤버들에게 안무를 가르치는 장면이 보이기도 했듯이 몇몇 동작들의 뼈대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소...까지 들린 걸 보아 제작진이 소미가 창작했다는 걸 잘라내려 한 듯하다.] 2년 간의 JYP 연습생 생활을 통해 다져진 댄스 창작 능력의 포텐이 터진 전소미, JYP 공채 경력이 있는 김청하의 멤버 전원이 단독 파트 원샷을 받을 수 있게 했던 센스있는 파트 분배와 리더십이 돋보였다. 막내인 소미의 재미있는 애드립에[* 후반 브릿지 파트에서 나온 전소미의 립싱크 퍼포먼스는 원래 연습 도중 쉬는 시간에 갑자기 떠오른 장난식 아이디어여서 트레이너들에게 욕먹을까 봐 걱정했었으나 오히려 가희, 배윤정 트레이너는 재밌다, 아이디어가 좋았다며 칭찬했다. 이후 수많은 커버 댄스에서 필수 장면이 되었고, [[대만]] 오디션 프로그램 '초강17 연습생'에서도 다른 동작은 창작하지만 전소미의 퍼포먼스만은 그대로 따라한다.] 팀원들이 그저 넘길 수도 있었는데 김청하가 좋다며 실제로도 이렇게 하자고 했다. 전소미는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라 장난이었기 때문에 "진심이야?"라고 반문했지만 팀원들이 너무 좋아했다. 댄스 수업 때는 트레이너와 연습생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앞서 '으르렁' 팀이 개인의 개성을 줄이고 전체의 칼군무를 맞추며 무대 완성도를 극한으로 올렸다면, 이 팀은 칼군무는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개개인의 개성이 전체 공연 중 유난히 눈에 띄는 무대였다.[* 이후 또 다른 인기스타의 집합소인 '보름달' 팀 댄스 수업에서 희한할 정도로 실수가 쏟아져 나오는데, 트레이너 가희는 "너무 앞에 애들이 기가 쎄서 기죽었지?'라고 하였고 그에 주결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마디로 전체 합도 좋았고 팀원들 각자의 역량과 매력도 볼 수 있었던, 마치 [[무지개]] 같았던 무대. 배윤정 트레이너는 무표정으로 "잘 짰네!" 딱 한마디로 팀을 평가했다. 이어 전소미가 만들어낸 장난스러운 퍼포먼스는 무시하지 않고 "좋네 / 이것도 아이디어야!"라며 채택을 해주었다. 트레이너 가희는 "다 창작이야? 처음부터? 어우 잘 짠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551458|나랑 팀 만들래?]]"라며 극찬을 해주었다. 이어 연습 과정에서 새벽 4시가 넘어도 모두 모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권은빈은 "아 근데 새벽 연습 이렇게 안 힘든 거 처음이야", 김도연 "어 맞아 나도! 재미있어서 그래!"라며 이 팀의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최강의 실력자들이 다른 팀 이상으로 노력도 했고 즐기기까지 했으니 레전드급 무대는 도저히 안 만들어 질 수가 없었다. 이어진 리허설 무대에서도 이 팀은 트레이너들에게 극찬을 받고 연습생들에게는 따라하고 싶고 함께 무대에 서고 싶은 욕망을 자아내었다.[* 무대 중간중간 나온 대기실에서 다른 연습생들이 전소미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따라하거나, 최유정 특유의 제스쳐를 따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대 위에서 장근석은 "댄스 포지션을 선택한 팀 중에, 선생님의 도움을 가장 적게 받은 조라고 들었습니다. 리더의 한마디 들어 보겠습니다."라고 묻자 김청하는 "저희 팀 투표에 상관없이 '재미있게 하자'라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요. 같이 즐겨 주세요! 뱅뱅! 감사합니다."라며 정확히 팀의 콘셉트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답변을 한다. 장근석은 대놓고 "제2의 어벤져스 연습생들이 꾸민 뱅뱅. 지금 바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 본 공연에서는 7회 최고 공연을 넘어 '''프로듀스 101의 최고의 공연이 탄생'''하였다. 다른 댄스 팀은 전반적으로 완성도만 추구, 랩 팀은 공평한 파트 분배에만 신경 쓴 나머지 개인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매 공연 분석마다 달렸다. 그러나 이 팀은 완성도 추구와 함께 개별적으로 확실한 포커스를 주어 각자 현장 투표객들에게 모든 멤버가 인상 깊은 장면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다른 댄스곡은 센터가 처음과 끝을 장식하였는데, 이 팀만은 특이하게 도입부를 센터 전소미가 아닌 김청하가 시작했다. 무대의 가운데 서는 것만이 센터 역할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센터의 개념을 다른 팀과 확실히 다르게 해석한 경우. 무대에서 팀과 개인이 모두 돋보였고, 센터의 개념도 단순히 대형의 중심에 서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한 점에서 실제 데뷔한 걸그룹에 제일 근접한 팀이었다고 평할 수 있다.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멤버들 간의 인지도나 인기 격차가 날 순 있어도 최소한 무대에서만큼은 밸런스를 맞춰줘야 하는 게 아이돌 그룹이고[* 타이틀 파트 논란은 괜히 일어나는 게 아니다. 노래 파트야 멤버간 노래 실력의 격차가 있어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쳐도, 이럴 경우에는 최소한 그 노래 파트가 적은 멤버들에게 임팩트 강한 킬링 파트를 주거나, 그들을 댄스 브레이크 같은 파트에서 가운데에 세우는 것이 맞다. 무대에서 노래 분량도 쩌리인데 퍼포먼스 분량도 쩌리면 그 멤버가 팀에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한다 해도 그들의 본업은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 아무리 예능이나 연기 같은 다른 분야에서 잘 나간다 해도 본업에서 무시당하면 빡치는 게 당연하다.], 'Pick me'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대형으로 노래하고 춤춘다면 모를까 보통 우리나라 아이돌 안무 대형을 보면 멤버들 중 아무나 센터에 세워도 소화해낼 수 있을 필요가 있는데, 이 팀이 바로 그 밸런스라는 기준에 제일 잘 부합했다. 센터를 전소미로 세웠다고 주목받을 만한 모든 파트를 전부 전소미에게 몰아준 것이 아닌, 센터 포지션을 잘 활용하면서도 7명의 멤버가 모두 튈 수 있게, 그렇다고 중구난방이 되는 느낌은 전혀 없는 정말 잘 짜여진 무대였다. 그래도 무대 구성의 중심이 되는 것은 김청하와 전소미였는데, 김청하는 도입부에서 센터 포지션에 있었고 종합적인 밸런스가 아주 좋았다. 춤 실력만 따지면 이 팀에서 1위로 꼽히는데, 여기에 표정 연기까지 뛰어났다. 그동안 그렇게 주목받고 있지 않았는데 이 무대의 엄청난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 실력 자체도 좋았지만 뱅뱅이 레전드 무대가 된 것은, 그녀의 안무 창작과 지도력 때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팀원 전체가 이를 인정하고 있어 팀 내 1위로 모두 김청하를 예상하였다. 전소미는 지난 1차-2차 경연에서 너무도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어 거품이라며 까였지만, 지금까지는 단지 팀을 잘못 만나서 그랬다고 항변하듯이 엄청난 댄스 실력과 미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후렴구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확실히 빛나면서 중심을 잡는 느낌이라 센터 역할을 톡톡히 함과 동시에 스타성을 제대로 뽑아냈다는 평가. 그동안 식스틴에서 아직 나이 때문에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된다는 평이었지만, 이번 무대로 인해 미래가 아닌 지금 데뷔할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상대적으로 최유정은 동선상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있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무대만 올라서면 돌변하여 인류 최강의 표정 연기를 보여주었다. ~~연습생 중 보컬, 댄스, 비주얼 1위가 누구인지는 다소 의견대립이 있으나 표정연기 1위는 논란이 존재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받쳐줄 때는 확실히 받쳐주고, 빛나야 할 부분에서는 확실히 빛나 무대의 하이라이트 부분 중 하나를 만들면서 또다시 실력적으로 시청자들, 관객에게 어필했다는 평가. 지난 2차 경연에서 확인되었지만, 최유정은 성격상 도저히 리더가 될 만한 재목이 아니어서 김청하라는 탁월한 리더를 만나 재능을 제대로 꽃피웠다. 그리고 이 무렵 인터넷상으로 전소미와 팬덤의 수가 역전된 것이 현장투표를 통해 분명히 확인되어 팀 1위를 차지한다.[* 다만 1, 2위가 2표 차이이기 때문에 여기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여, 무엇을 더 잘해 누가 누굴 이겼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보다는 전소미도 이번 공연에서 워낙 얻은 것이 많아 양 팬덤이 둘 다 서로를 인정해주고 넘어가는 분위기.] 그것도 자신의 팬덤 표를 깎아 먹을 수 있는 김도연을 달고도 놀라운 평균 대비 득표율을 달성해 냈다. 결과만 놓고 관련 게시판에서는 최유정이 확실히 받을 만 했다는 평이 많았으나, 만약 김청하, 전소미가 1위를 했어도 받을 만하다는 평이 나왔을 정도로 각자 충분히 뛰어난 활약을 하였다. 직캠 분석을 통해 우승 후보 4인방으로 꼽히던 김도연의 경우, 지난 2차 경연의 팀이 워낙 약체여서, 원맨쇼를 했다는 무난한 평밖에 못 받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확실히 댄스로 파워 넘친다는 평을 받았고, 그동안 일부 코어 팬과 직접 본 연습생 사이에서만 최강의 비주얼 후보로만 꼽혔는데, 이번에 제대로 그 미모가 빛났다. 여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그동안 '유정이의 친구'라는 두 단어만으로 표현되며 살짝 버스 논란이 있었지만, 최유정과 같은 조가 되었음에도 상당히 높은 표를 받아 이번 기회로 확실한 본인의 팬덤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 내었다. 상대적으로 남은 3명은 실력 자체는 탁월하였으나, 전체 표수가 한정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저조하였다. 개인 순위가 높은 김다니는 연습생 중 최하위를 차지해 개인팬 투표발을 전혀 얻지 못했음이 드러나 향후 순위 하락이 예상된다. 권은빈의 경우 궁예 스타일로 안대를 하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한 마디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아 [[CLC]] 데뷔 문제로 엠넷에 단단히 찍힌 듯. 김서경은 전설의 뱅뱅 무대에서 함께 했다는 것이 앞으로 활동 할 때 큰 프리미엄이 되어 계속 따라다닐 것이다. 물론 단순히 이 무대에서 함께 했다는 이유만으로 프리미엄이 붙는 것도 아닌 것이, 김서경의 네이버TV 뱅뱅 개인 직캠 댓글창을 보면 '''"이렇게 잘하는데 왜 개인 연습생이냐", "기획사 캐스팅 팀들 보고 있냐"'''는 반응들이 속출하고 있다. 본인의 능력 역시 충분하다는 걸 입증한 셈. 무대가 끝난 후 장근석은 "인기가 많은 연습생이 모인 것이 과연 독이 될지 혹은 득이 될지 결과는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 트레이너 치타는 "7명이라서 그림은 좋은데, 투표에서는 불리할 수 있겠다."라고 말하였다. 트레이너진도 룰의 허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듯. 현장 투표 결과는 직캠을 통해 시청자들이 우승후보로 꼽은 최유정, 전소미, 김도연, 김청하 4인방이 1~4위를 차지하였다.[* 네이버TV에 직캠 영상이 먼저 공개 되었을 때는 최유정/전소미/김도연/김청하 등 4인방이 걸출한 실력을 보여주어, 네티즌 사이에서 이 중 누가 우승할 것이라며 설왕설래했다. 적어도 영상만으로는 압도적인 1위가 없어 비슷한 수준. 결국 공개된 현장투표에서의 표 차이는 개인 인기에 의한 표 차이로 보인다.] 다만 계속하여 센터 위치에 있고 팀을 주도하던 김청하가 4위인 것이 약간 의외. 1등 발표 이상으로 팀원들이 결과에 놀랐다. 김청하는 소감으로 "아쉬움이 안 남는 무대는 없는 것 같지만, 친구들이랑 다같이 함께, 재미있게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만족스러워요."라고 하였다. 최종 결과는 최유정의 2표 차이 우승. 그러나 표 차이가 워낙 적고 배네핏이랑도 멀어 큰 의미는 부여하기는 힘들다. 우승 소감으로 "이번에 팀을 정말 잘 만났는데, 언제 또 이런 팀을 만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 팀이 이걸로 끝난다는 그게 좀 아쉬웠어요."[* 보통 1등을 하면 미안하고 고맙다 ~~or [[연정(우주소녀)|내가 이걸 해낼 줄이야. 어안이 벙벙해]]~~ 등의 개인적 소감으로 채워지는데, 팀에 대한 언급'''만''' 있는 것만 봐도 얼마나 최유정이 팀을 마음에 들어했는지 볼 수 있다.]라고 하였다. 김청하와 최유정 둘 다 팀에 대한 소감을 말한 것만 봐도 팀 분위기가 어떤지 충분히 엿볼 수 있다. 3차 경연은 팀간 경쟁이 아닌 팀원 간의 경쟁에서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팀 분위기가 엉망이 되고 실수가 연발할수록 자신에게 유리하여, 이를 바탕으로 몰표를 받아 전체1위를 노릴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팀원간의 협력이 필요치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간의 협력이 중요했던 2차 경연보다 (예를 들어 전소미가 속했던 다만세 2조에 비해) 훨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는 것에서 돋보인다. 김청하는 그에 대해 애들이 함께 으쌰으쌰해주는 분위기라 고마웠다고 언급하기도. 한마디로 실력적으로나, 리더의 리더십으로나, 팀원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나 실력을 표출할 수 있게 한 점이라거나, 팀원들의 상대적 여유와 서로서로에 대한 존중과 경청, 그리고 그로 인한 환상적인 팀 분위기, 무엇보다도 마지막 결과(득표수 제외, 무대 퀄리티 한정)까지 해서 무엇하나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걸림돌 없이 무사히 무대를 마친 팀. 연습생들의 사전 인터뷰들만 들어봐도 투표 수보다는 최고의 무대를 꾸미겠다는 입장이었고, 이러한 여러가지 시너지가 합쳐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최초로 관객석에서 앙코르가 터져 나왔다.''' 연습 과정도 화기애애했고 서로 욕심을 버린 탓에 이러한 무대가 나왔던 것 같다. 또한, 분명 연습생들이 등수에 있어서 여유가 있었던 것도 맞지만, 굉장한 순둥이들만 모였던 것도 사실.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은 공연 순서대로 언급하자면 이번 3차 경연에서 이미 TOP11인데도 불구하고 10만 표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며 센터 욕심으로 팀 분위기를 흐린 연습생, 당시 연습 과정이 통편집되어 정확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화면상 직접적인 트러블은 없었어도 영상 공개 이후 팀원들을 단순한 코러스로 활용하며 기형적인 분량 분배 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조, 성격이 강한 두 사람이 모여 소통 부재로 갈등이 빚어졌던 조, 잘하는 사람은 앞에 세우고 못하는 사람들은 뒤에 세우는 바람에 낮은 순위 연습생들이 자신들은 배려해달라며 대형 조정 요구를 했던 조 등 어떠한 조합도 갈등이 생겨났지만, 이 팀에는 근본적으로 목소리 큰 사람이나 지나치게 계산적인 사람이 없었고 멤버들 모두 기본 실력은 있는 팀이었다. 101 내 최고의 인기 스타인 전소미와 최유정부터 평상시부터 자기 의견을 거의 내세운 적이 없고 ~~무념무상~~ 계산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본방이 끝나고 나서는 연습생들 모두 윈윈이라는 반응이 많았고, 디시 한정 소미 팬들과 유정 팬들이 서로 갤을 오가면서 칭찬해주는 훈훈한 분위기가 생성되기도 했다. 팀 분위기, 무대 결과 등 모든 것이 좋았지만 개별 개인 성적이 [[#s-6.1|룰의 허점상 예상대로]] 매우 안 좋았다. 전소미와 최유정의 안무가 완성도가 높고, 개인 팬도 많아 오히려 표 분산 정도가 다른 팀에 유독 심했다. 1위는 결국 최유정이 하였으나 득표 량은 200표도 받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왔을 정도. 2위 전소미와의 격차는 딱 '''2표'''였다. 만약 이 중 한 명이 다른 팀으로 갔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을 것 같았다는 평이 많았다. 상위 득표자들이 대거 소신지원(?)을 해서 박터진 케이스.[* 그 중 제일 잘 췄다고 평가가 나오는 김청하가 4위로 밀릴 정도로, 이 조에선 고정된 팬몰이 연습생들이 많이 모인 탓에 유동표수가 적어 무대빨 하나로 표몰이가 힘든 무대가 되었다.] 정리하자면 10만 표는 놓쳤지만 팀원 전체가 이번 3차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많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이 투표 분산을 안타까워했으면서도 이들의 소신 지원, 무대를 즐기겠다는 마인드에 박수를 쳐주었다. 특히, 소통과 개방적인 분위기로 조원들이 존경[* 누구나 김청하를 리더로서의 역량과 실력을 크게 인정해주었으며, 득표수 4위가 떴을 때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다들 김청하의 안색부터 살폈다.]을 표할 정도로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데다가 춤 끝판왕 이미지를 제대로 확립한 김청하의 TOP11 진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또한 상위권만 똘똘 뭉친 진정한 레전드 어벤져스 팀임에도 불구하고 악마의 편집점을 단 한 개도 남기지 않았다. 프로그램 방영 이래 이만한 팀은 결성되기 힘들기 때문에 확실히 뽑아먹을 건 뽑아먹어야 했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낚일 만한 거 없나 하면서 카메라로 표정 하나라도 찡그리는 거라도 찍혀라 하는 심정으로 수도 없이 클로즈업하거나 낚시 질문 등 유독 이 팀에게 미칠 듯이 낚시줄을 던지는데, 몇몇은 슬슬 제작진들의 패턴을 깨달았는지 낚시 질문에도 요리조리 피해가거나(김청하) 중립적인 입장만 제시해 미끼를 물지 않았다. 표정 클로즈업도 잡힌 것이 없는 걸 봐서는 별 생각이 없는 경우(최유정...)도 있었던 듯.[* 이것은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공인으로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기자나 파파라치의 수많은 낚시에 넘어가서 매스컴에 가십거리로 씹히는 경우, 좀 더 심하면 아예 연예/정치 생명이 끝장나는(혹은 특정 지역/국가에서 비호감을 사는) 경우는 제법 된다. 언론매체 및 SNS에 잘 대처하는 것,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을 '''애당초 만들지 않는 능력''' 또한 스타로 롱런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이들은 앞에서 언급한 실력, 퍼포먼스, 비주얼 외에 언론을 다루는 능력 또한 인증해 보인 셈이다. 역시 데뷔 0순위조. ~~[[JYP엔터테인먼트|소속사]] [[쯔위|아티스트]]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MLT-16~MLT-20#s-2.4|사소한 행동]]이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s-2.3|어떤 결과를 가져왔나]]를 잘 알 테니 교육을 잘 받고 나왔을 듯~~] 보통 새벽까지 연습하는 건 CCTV처럼 카메라만 두고 철수하는데, 이 팀만 유독 제작진들이 새벽 4시가 넘도록 스태프들이 카메라를 잡고 촬영했다. 그만큼 뭔가 이 팀에 대해 불화나 낚시거리, 화제거리 등을 찾는 셈. 물론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여서 엄청난 화제거리를 몰고 온 것은 사실이다. 불화가 없었고 대부분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지지를 받아 역대급 분량이 되었다. 물론 제작진들이 의도한 화제거리는 이게 아니였을 테지만, 결론은 순식간에 100만 조회수를 찍은 영상을 만들어낸 점에선 제작진들도 이득을 보긴 본 셈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